■ 활동명(행사명) : 미미독서회 정기모임
■ 일시 : 2026년 3월 27일 18:00~19:40
■ 장소 : 서대문센터 톡톡 회의실 1
■ 참가자 : 5명
■ 주요 내용: 이번 정기 독서토론에서는 C. S. 루이스의 『오독』를 읽고, 문학적 독자와 비문학적 독자가 문학작품을 대하는 태도와 작품의 종류에 따른 책읽기에 관해 논의하였다. 특히, 예술을 자신의 감정이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도구로서의 소비가 아니라, 선입견을 비우고 작품이 스스로 말하도록 기다리는 태도라고 강조하는데 문학작품을 대하는 태도란 무엇인지를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 평가 및 향후 계획
이번 모임은 『오독』을 바탕으로 좋은 독서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저자는 좋은 독서는 우리 존재를 넓히고, 좋은 책은 그러한 읽기를 가능하게 하며, 문학의 가치는 바로 그 확장 자체에 있다고 주장하는 데 자신의 독서 방식은 어떠했는지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성찰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토론은 다음과 같은 핵심 질문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 문학적 독자와 비문학적 독자는 작품을 어떻게 다르게 받아들이는가?
- 좋은 독서란 무엇이며, 우리는 책을 어떤 태도로 읽어야 하는가?
-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독자의 선입견을 비우는 것은 왜 중요한가?
- 예술을 ‘소비’하는 태도와 ‘경험’하는 태도의 차이는 무엇인가?
- 나의 독서 방식은 문학적 독서에 얼마나 가까운가?
다음 모임은 이인화의 『영원한 제국』을 함께 읽고 토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