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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회] 희망선 정기걷기 : 26.06.05. 수종사, 물의정원 숲길 + 물길 걷기

■ [104회] 희망선정기걷기 : 수종사, 물의정원 숲길 + 물길 걷기
■ 일시 : 2026년 6월 5일(금) 10:00
■ 모인 장소 : 운길산역 1번출구
■ 경로 : 운길산역 - 운길산 수종사(숲길) - 물의정원(강변산책길) - 운길산역 (약 9km, 3시간반)


■ 난이도 :보통
■ 준비물 : 트레킹화, 스틱, 배낭, 모자, 손수건, 물(얼음물), 간식
■ 참석자 : 이*애, 한*숙, 이*남, 정*검, 백*혜, 여*순, 유*림, 장*화, 김*우, 엄*희, 한*미, 신*진 (총12명)
■ 길동무 : 신영진



*운길산 숲길을 걸어 수종사를 돌아보고, 다시 숲길을 내려와 물의 정원으로 갑니다~^^


오를 때는 운길산 숲길의 계곡길을 오르며 푸르러진 나묵잎, 흙길의 감촉, 나무 사이의 안온한 공간을 지났습니다.

약간 힘들 구간이 있었지만, 푸르른 자연 속에서 마음만은 쉬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종사의 백미는 마당에서 바라보는 두물머리(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와 건너편 산,

그리고 넓게 펼쳐진 하늘이었습니다.

희망선이 걸은 날의 하늘은 아주 드물게 맑은 하늘이었어요.


수종사의 또 하나의 명물은 500년의 시간을 품은 은행나무였습니다.

500살의 나무는 강인하면서도 넓은 그늘을 내어주는 따뜻하고 멋진 나무였어요.


수종사를 내려오는 숲길은 계곡길 대신 능선길을 택해 건너편 예봉산, 예빈산 들을 잠깐씩 조망하기도 했습니다.

내려온 후에는 남양주가 자랑하는 물의정원을 걸었습니다.

잔잔히 르르는 물과 하늘이 맞닿아, 구름이 떠가는 하늘, 강물에 반사된 하늘~~

이 장면은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조금 힘들고, 조금 긴 걷기였지만, 참석자 모두 안전하게 걷기를 마쳐서 감사합니다!

다음 걷기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