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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치매의 위협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듯합니다. 65세 이상의 시니어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치매라고 하니 마음이 착잡하고 무겁습니다. 어느 날 가족 중 한 사람이 치매 진단을 받는다면 큰 충격일 겁니다. 환자를 어떻게 돌봐야 할지, 무엇부터 해야 할지 당황하게 될것입 니다. 내 아내가, 내 남편이 혹은 부모님, 친구 등이 치매환자가 된다면 어떤 심정일까요. 한 번쯤은 해보게 될 그 이야기를 동년기자들에게 들어봤습니다.
2017-11-27
“알츠하이머병은 노망이 아닙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송인욱(宋寅旭•47) 교수의 단언이다. 흔히 알려진 상식과는 다른 이야기다. 한국인의 머릿속에는 알츠하이머병 같은 치매 질환은 곧 노망이라는 공식이 자리 잡고 있다. 치매가 소리 없이 다가오는 공포의 병으로 알려진 것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족이나 주변인들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하지만 송 교수는 알츠하이머병이 발병해도 정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2017-11-27
9월 12일 365mc네트웍스는 자신들이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의 공개장소로 서울 광화문의 포시즌즈 호텔을 골랐다. 이 장소는 이제 인공지능과 관련해서 인류에게 상징적인 장소가 됐다.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가 바둑 대결을 치른 장소이기 때문이다. 365mc의 김남철 회장도 그런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기 때문에 이 장소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단순히 장소를 떠나 인공지능은 여러 가지 면에서 의료계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2017-11-27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는 우리에게도 현실이 됐다. 문재인 정부가 ‘치매국가책임제’를 실현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 것도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반한다. 다행스럽게도 우리에게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사례를 곁에 두고 있다. 바로 일본이다.
2017-11-27
나이가 들면 몸이 점차 약화된다. 한의학에서는 입이 얼마나 마르는지, 소변을 얼마나 자주 보는지를 통해 노화의 징후를 살핀다. 이외 노안이 오고, 새벽잠이 없어지고, 주름, 흰머리, 검버섯 등이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증상들 가운데 입이 마르고 소변이 잦은 상태를 먼저 치료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2017-11-27
가을이 되면 식물은 열매를 맺고 동물은 이 열매를 먹고 겨울을 대비한다. 우리의 주식인 벼가 그렇고, 다른 과일들도 그렇 다. 그런데 다른 식물과는 다르게 물에서 나는 열매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연자육 이다. 땅에서 자라 올라오는 식물의 열매 와 물속에서 자라 올라오는 식물의 열매는 다를 수밖에 없다. 옛날에는 농사를 지을 때 저수지, 연못이 반드시 필요했다. 그런데 물이 고여서 흐 르지 못하면 썩게 마련이다. 이럴 때는 연 못에 동식물을 서식하게 해 순환이 이루어 지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연못의 물이 생명력을 유지한다.
2017-11-27
입안 가득 퍼지는 바다의 향과 달큼하면서도 짭짤한 맛, 마지막에 느껴지는 쌉싸래한 여운까지. 멍게는 노화를 방지하는 타우린을 함유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당뇨병에도 좋다.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멍게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다. 아직 잘 모르겠다면 11년째 멍게 요리를 하며 이름을 알린 ‘목포명가’에서 그 진수를 확인해보자.
2017-11-27
우리나라에는 특히 걸음걸이가 이상한 시니어가 많다. 오랜 기간 쪼그려 앉아서 일한 탓도 있지만 아픈데도 치료를 늦춰 심한 변형이 일어난 경우도 꽤 있다. 무릎이 안 좋아 찾아온 환자들을 보면 의사들은 놀란다. ‘엄청 아팠을 텐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들기 때문이다. 줄기세포치료, 인공관절술 등 의학기술이 발전됐어도 각자 자기 몸을 보살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다 싶으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병을 키우지 않는 방법이다.
201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