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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0세 시대라는 말이 당연하게 들리는 요즘이다. 누군가 말했듯이 인생을 3쿼터로 나누면 1쿼터(1~30세)는 청춘, 2쿼터(31~60세)는 엄마, 나머지 3쿼터(61~90세)는 인생 재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다.
2018-05-30
남부캠퍼스 앞에는 서울시가 ‘건강도시’의 꿈을 이어나가기에 좋은 요소인 개웅산이 자리하고 있다. 개웅산은 해발 126m로 높지 않고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언제든 부담 없이 발길을 옮길 수 있는 곳이다.
2018-05-30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은총입니다’라는 말은 삶에 있어서 먹는 것이 아주 소중하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어린 시절에 배고픔을 느낀 사람은 공감할 것이다. 그래서 방과 후 홀로 지내는 청소년이나 독거 어르신에게 배고픔을 덜어드리는 일은 식사,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이들에게 ‘행복도시락’을 배달하는 ‘행복도시락나눔지원단’,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
2018-05-30
좀 더 일할 수 있는 나이에 일찍 은퇴를 할 수 밖에 없는 50+세대 분들이 50+캠퍼스에서 다시 배우고 사회에 나가 새롭게 일하고 에너지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2018-05-30
퇴직 전후 50+ 세대들은 퇴직 후의 삶을 불안해하거나, 막막해한다. 이런 퇴직 전후의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차 한 잔할 시간을 내어 찾으면 되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다. “퇴직 하셨다고요? 잘 오셨습니다.”
2018-05-30
50+ 기자단을 시작하며 찾아간 곳은 청소년시설 50+지원단 이지원 선생님이 근무하는 화곡청소년수련관이었다. 수련관에 들어서자 어미닭을 쫒아가는 병아리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초등학생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인터뷰를 시작하려 해도 착 달라붙어 떨어지려하지 않았다. 어른에 대한 아이들의 일반적인 인상을 반전시키는 장면이었다. 다음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간신히 시간을 낼 수 있었다. 그 이유가 궁금했다.
2018-05-30
‘인왕산숲길’이라는 표석으로 시작된 길에서 나는, 상상도 못할 만큼 수려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인왕산을 만날 수 있었다.
2018-05-30
한국영화 <소공녀>에 대해 처음 들은 것은 60세 가까운 남성에게서였다. 만58세 아저씨 두 명이(소녀들이 보면 언뜻 할아버지로 보일 머리칼 희끗희끗한)꽉 채워도 관객 40명밖에 수용하지 못하는 소극장에 가서 집 없이 떠돌아다니는 여자이야기를 봤다고 말했다. 심지어 영화가 너무 좋았다고 했다.
2018-05-30